2019 SeMA project S- 같이있고 싶다고

 

 

 

 

 

 

 

 

 

 

 

 

 

 

이미래 작가와 한승재 소장 작업에 대한 짧은 설명입니다. 

한승재 소장의 설명을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해석

—> 현재 서울 시립미술관은 기존 대법원 건물(경성재판소)을 허물고 그 바로 뒤에 새로 지은 건물입니다.  역사적 의미를 가진 기존 건물 외관과 아름다운 창문만큼은 허물지 않고 남겨졌습니다. 오래된 건물의 입면과 새로 지은 건물 사이 시간이 구겨진 공간에 무언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과거와 현재 사이를 진공상태로 비워 두다시피 하고 싶은 의도로 새하얀 공간을 떠올렸고, 그 공간은 최대한 중립적인 언어인 건축적 구조를 통해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공간을 막으려는 것도, 뚫으려는 것도, 구조의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은 벽도 기둥도 아닌 그 중간의 언어인 열주의 형태로 둘러싸이게 되었습니다.

 

 

이미래 작가는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각가 입니다.  습습하고 꿈틀꿈틀하는…그런 녀석들을 꾸준히 탄생시키는 사람이죠. 

작업에 대한 더 진솔한 감상은 이미래 작가의  최근 작업물을 함께 보며 나눌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히스테리아, 엘레강스, 카타르시스; 말해진 것들은 한 번도 충분한 적이 없었다 2018

2018 광주비엔날레 팔래 드 도쿄 파빌리온 프로젝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커미션

‘이제 오늘이 있을 것이다(Today will Happen)’ (광주시민회관, 광주)

(출처: http://www.mirelee.com)

 

 

안드레아, 오필리아, 끝이 없는 집에서 2018

‘RijksakademieOPEN 2018’

(출처: http://www.mirelee.com)

 

 

 

 

 

 

 

 

 

 

 

 


 

 

 

 

 

 

 

 

 

 

 

 

 

 

 

 

사진: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이미래X푸하하하프렌즈

시공: 글로우디자인♥

구조자문: 터구조 박병순♥